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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김영일 공동대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의 발제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가 7일(토)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 포럼에서 민선 제7기 지방정부가 출범에 따른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일 공동대표(민주평통 자문위원)는 수십 년 동안 지방정부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반부패 청렴 정책 15가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36개 기초단체가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원회, 개방형 감사관 , 주민 공론화 위원회, 주민청원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또한 예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기 준예산제도,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 밖에 정책 실명제와 지방의회 표결에서의 실명제가 행정기관과 지방의회의 책임감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발제하였다.
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7월 7일 토요일 오전에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포럼에서 전국의 17개 광역단체 및 226개 기초단체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 중 서울시, 경기도, 경북, 전남 및 임실군 등 5개 지자체와 서울시 및 부산시 지방선거 후보자가 공약한 정책을 비교, 분석 및 참고를 하여 수십 년 동안 지방자치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 개선하고 혁신할 실효성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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