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재완)은 교통사고 빅데이터(TAAS 시스템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 시스템)에서 교통사고 많은 지점 분석을 통해 2018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 교차로를 선정하여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서울시내 생활권 도로 중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남가좌동사거리, 돈암천주교회, 종로2가, 동교동삼거리 등 4개소에 대해 도로 기하구조와 교통안전시설물, 신호운영체계를 분석·개선하였다.
분석 결과 신호체계 개선 및 도로기하구조 등의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최근 3년 평균대비 약 4.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전년 대비 통행속도가 5.4%(14.8km/h→15.6km/h) 향상 되었으며, 지체시간은 7.4%(226.7초/km→209.9초/km) 감소하는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차량운행비용, 시간비용, 환경비용을 포함해 연간 약 89억원의 교통혼잡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김재완 본부장은 “하반기에도 연간 인피 교통사고 기준 5건 이상 발생한 생활권 주요 교차로를 선정하고, 교통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고 및 정체 원인을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수립해 교통사고 감소 및 소통향상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news/data/20251215/p1065538961079813_776_h2.jpg)
![[Issue Hot]이석연, 與에 "당리당략에 국민 실망…법왜곡죄 재고해야" 쓴소리](/news/data/20251211/p1065596690416813_787_h2.png)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사의, 부산시장 선거판도 '요동'](/news/data/20251211/p1065570127761735_198_h2.png)
![[국방] K-방산 또 '쾌거'...K2 '흑표' 등 페루 2조원대 수출](/news/data/20251210/p1065569486378030_82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