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7년 11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의 8023개 대비 9.7% 증가한 8805개로 나타났다.
1~11월 신설법인 누계는 총 89708개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1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제조업 1831개(20.8%), 도소매업 1610개(18.3%), 부동산업 818개(9.3%), 건설업 746개(8.7%)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이 154.1%, 농·임·어·광업 71.6%, 숙박 및 음식점업 35.4% 등이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2791개(31.7%), 경기 2134개(24.2%), 부산 437개(5.0%), 인천 381개(4.3%) 순으로 설립되었으며 전년동월대비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한 가운데 대구 31.7%, 광주 28.8%, 전북 26.8%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2017년 1~11월 누계 신설법인은 총 89708개로 전년동기대비 2.4% 2087개 증가하였으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제조업 18758개 20.9%, 도소매업 17712개 19.7%, 건설업 9267개 10.3%, 부동산업 8672개 9.7%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다.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 229.4%, 금융보험업 11.8%, 제조업 9.2% 순으로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 32218개 35.9%, 50대 23948개 26.7%가 법인 설립을 주도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은 60세 이상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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