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중소기업청이 SK테크엑스와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17’를 개최한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된 대회이다.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산업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한 후 최종 20개 팀을 선정해서 시상한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으로, 올해는 5월 14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45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교육을 제공한 후 최종 수상팀을 선발한다.
수상팀에게는 총 4,600만원의 상금과 1주일 해외탐방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입상팀에는 특허출원비용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보호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우대를 통해 창업 공간 제공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벤처창업대전 등 전시참가 지원 및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 주영섭청장은 “이번 대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이들의 성공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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