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김현수 기자] 외교부는 오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그린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국제기구, 정부부처, 유관기관 그리고 주한외교단과 학계 및 민간기업이 참석한다.
이번 그린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차 회의때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여 진행한다. 국제 기후재원의 조성 및 운영 동향을 국내에 알리고, 국내 환경 기업들에게 기후재원을 활용한 해외진출 기회를 안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총 2부에 걸쳐 진행이 되는데, 1부에서는 기후재원의 향후 전망(사이먼 업튼 OECD 환경국장 발제), 2부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기후재원 활용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지구적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과 기후재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그린라운드테이블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후행동에 기여하는 민관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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