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중소기업청은 올해 ‘창업 도약 패키지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될 21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창업 도약 패키지 지원 사업’은 창업 후 3~7년 차 기업들의 시장 진입 및 성장 촉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2015년 시범 운영 후 올해부터는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시장 진입과 글로벌 진출 등 창업기업의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50개의 신청 기관 중에서 최고의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선별할 계획이다. 투자역량은 물론 유통망. 글로벌 진출자원 등 지원프로그램의 우수성, 신성장동력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별 특성화된 역량 등을 기준으로 3단계 심층 평가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선정된 21개 주관기관에는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 공통 프로그램 지원 등 창업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으로 평균 21억원 정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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