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수목원, 멸종위기 '가는동자꽃' 개화로 자연의 경이로움 선사

임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0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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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깃대종 가는동자꽃, 수목원 내 개화 시작
멸종위기 2급 희귀식물, 보전 가치 높아
산지습지 지표종으로 자연 생태계 건강성 나타내
자연 다양성 강조하며 지속적 보전 노력 필요

가는동자꽃

 

부산시 화명수목원에서 멸종위기 희귀식물인 '가는동자꽃'이 개화를 시작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시 화명수목원은 14일 금정산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희귀식물인 '가는동자꽃'이 수목원 내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는동자꽃은 우리나라에서 부산 금정산에서만 자생하는 보호종으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자 희귀식물로 지정돼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석죽과에 속하는 가는동자꽃은 짙은 홍색의 꽃이 7월에서 8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 위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이 식물은 산지습지에서만 자라는 습지 의존성 식물로, 산지습지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종으로도 알려져 있다.

 

수목원은 지난해부터 가는동자꽃을 수목원 내에서 증식·보전해 왔다. 이번 개화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자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가는동자꽃의 개화는 자연의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가는동자꽃의 개화는 자연의 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자연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미래 세대에게 풍부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과제임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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