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준공업지역, IT·문화 산업 활성화 추진
신사역 역세권, 복합개발로 2029년 준공 예정
방화동, 40년 된 한국공항 빌딩 재정비 착수
서울시는 1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포함한 4개 안건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종로2·3가 지역의 용적률이 상향 조정돼 사업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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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 대상지 |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기준 용적률은 기존 450퍼센트에서 600퍼센트로, 허용 용적률은 600퍼센트에서 660퍼센트로 상향됐다.
청계천변 및 관철동 젊음의 거리변 1층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시 건폐율이 완화되며, 종로 귀금속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권장업종 도입 시 용적률 및 높이 제한이 최대 1.2배 완화된다.
도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 최고 높이 중심의 관리체계가 '기준높이-완화 높이' 체계로 개선되고, 이면부 높이도 일부 완화하는 인센티브 계획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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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대상지 |
성동구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이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IT·문화·콘텐츠 등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권장업종 도입 시 용적률과 최고 높이 제한이 최대 1.2배까지 완화된다.
붉은 벽돌 건축물 유도를 위해 뚝섬역-연무장길 가로변에서 붉은 벽돌 건축물 신·증축 시 건폐율이 최대 70퍼센트까지 완화되며, 상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최대 800퍼센트까지 용적률 완화가 적용된다.
강남구 신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 '신사동 503-2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이에 따라 지하 8층, 지상 20층 규모의 빌딩이 들어서며, 업무·상업시설과 창업 및 중소기업지원시설 등으로 복합개발된다.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 예정이다.
강서구 방화동 499-1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준공 후 40년이 지난 한국공항 빌딩이 재정비되고, 복종경로당이 이전·신축된다.
이번 결정들은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과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 계획이 추진된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계획을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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