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7 고졸인재 잡 콘서트'를 공동 주최한다.
잡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대기업을 비롯해 105개사가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5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졸인재의 선취업 후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21개사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폴리텍 등 15개 대학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스펙이 아닌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뽑는 채용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하면서 “청년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news/data/20251215/p1065538961079813_776_h2.jpg)
![[Issue Hot]이석연, 與에 "당리당략에 국민 실망…법왜곡죄 재고해야" 쓴소리](/news/data/20251211/p1065596690416813_787_h2.png)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사의, 부산시장 선거판도 '요동'](/news/data/20251211/p1065570127761735_198_h2.png)
![[국방] K-방산 또 '쾌거'...K2 '흑표' 등 페루 2조원대 수출](/news/data/20251210/p1065569486378030_82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