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수입은 4063억원으로 계획(4227억원)대비 96.1%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3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출은 중랑경찰서와 강남세무서를 비롯한 16개 청ㆍ관사를 준공하는 등 공용재산 취득사업에 3157억원이 집행됐다.
지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7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출 달성률은 전년동기대비 약 6.7%포인트 상승한 65.6%를 보였다.
공용재산 취득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공사가 끝난 후 자금이 집행되기에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지출이 늘어날 예정이다.
6월말 기준 여유자금은 3739억원으로, 이를 연기금투자풀 MMF 및 정기예금 상품으로 운용해 상반기 중 40억원의 이자수입을 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의 공용재산 취득사업 집행현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기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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