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앙리바바 등 세계적 거장 참여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정원문화 릴레이 추진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정원의 가치 전달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숲과 성수동, 광진구를 잇는 10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9만 제곱미터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정원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22일, 이번 박람회가 180일간 진행되며, 총 167개의 정원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의 성과를 뛰어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정원 도시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성수동과 광진구를 연결하는 선형 정원은 지역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확장하는 서울시만의 독창적인 시도다.

이번 박람회에는 프랑스의 앙리바바와 국내 조경가 이남진을 비롯한 세계적인 거장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기부정원도 선보인다. 호반건설은 황지해 작가의 '왕관의 수줍음'을, IPARK현대산업개발은 '숨쉬는 땅'이라는 랜드마크를 조성했다. 또한, K-컬처 기업인 클리오, 무신사, 농심 등이 참여해 특화된 정원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충남과의 협력을 통해 정원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4월 25일부터 태안에서 열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해, 서울과 태안을 잇는 '정원문화 릴레이'를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정원도시 서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시민 참여형 콘텐츠와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슨트 투어와 모바일 보물찾기 게임 '가든헌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경험을 확장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서울을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율력융통(律曆融通)』으로 본 입춘 세수(歲首)설 연구>에 대한 공개 반론 및 질의-[18]](/news/data/20260416/p1065568659533511_239_h2.png)
![[박한표] 정치인보다 유권자가 깨어나야 한다.](/news/data/20260418/p1065570966307716_193_h2.jpg)
![[화제]“30분 충전에 100년 간다” 전기도 기름도 필요 없는 신의 배터리, 세계 최초 공개;;](/news/data/20260417/p1065551480532489_237_h2.jpg)
![[속보] 트럼프, 2기 첫 주한美대사에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지명](/news/data/20260414/p1065561700223716_60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