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로 세금 납부 간소화

이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09:0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ETAX에서 직접 고지서 열람 및 납부 가능
법인 납세자도 세액공제 혜택 확대
전자사서함 신청 시 알림톡으로 송달 안내
디지털 기반 세정 서비스 지속 확대 계획

 

서울시는 21일부터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 ETAX에서 고지서를 전자송달 받을 수 있는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이메일, 카카오, 네이버, 금융앱 등 외부 매체를 거치지 않고 ETAX 또는 STAX에 로그인해 고지서를 열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AX는 ETAX의 모바일 앱이다.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기존에 개인 납세자에게만 적용됐던 지방세 정기분 세목에 대한 세액공제가 법인 납세자까지 확대된다. 법인이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를 송달받으면 지방세 정기분 세목에 대해 고지서 1장당 8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ETAX 회원가입 후 전자사서함으로 고지서 전자송달을 신청해야 한다. 서울시는 전자사서함으로 고지서가 송달될 경우 알림톡 등을 통해 송달 사실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애선 서울시 세무과장은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로 법인도 전자송달 신청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ETAX·STAX를 통해 고지서 열람과 납부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납세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세정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의 도입은 납세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세금 납부 환경을 제공하며, 법인 납세자에게도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세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러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