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는 8일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임우회원 등 50여명은 이날 숲길주변 산지정화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과 산행문화 개선 홍보를 전개했다.
최영규 도 산림자원과장은 “숲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산불예방의 시작이다”며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자발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산은 충남의 100대 산 중 한 곳으로 산림레포츠 및 휴양시설 등이 즐비해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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