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부터 양식, 아시안까지 다양한 미식 공간 포함
서울미식주간, DDP와 서울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 개최
서울의 미식 문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매력 제공
서울의 다양한 미식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서울미식 100선'이 6일 공개됐다. 서울시는 국내 미식 전문가 60명이 참여해 서울을 대표하는 음식점과 카페 등 10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서울의 미식 풍경을 기록하고 소개하는 대표 미식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서울미식 100선'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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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푸드 체험하는 외국인들 |
올해 선정된 100곳은 한식 27곳, 양식 23곳, 아시안 15곳, 그릴 10곳, 채식 8곳, 카페·디저트 9곳, 바·펍 8곳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푸드 저널리스트, 미식여행가, 학계 연구자, 전문 셰프, 관광 전문가 등이 분야별로 추천한 업소를 바탕으로 세계성, 전문성, 화제성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25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식 분야에서는 리북방, 면서울, 산초 등이, 아시안 분야에서는 가겐, 무니 등이 새로 포함됐다. 양식에서는 라망시크레, 무오키가, 그릴에서는 몽탄이 선정됐다. 또한, 커피와 디저트를 찾는 여행 수요를 반영해 '서울 카페·디저트 50선'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음료와 디저트의 완성도, 공간 경험, 대중적 인기,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26 서울미식주간'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 전역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레스토랑위크, 서울미식마켓, 미식투어,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울미식주간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미식 100선과 올해 처음 선보이는 카페·디저트 50선, 서울미식주간을 통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미식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의 미식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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