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과 함께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이달 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국내 네 곳에서 순회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NEAR 사무국이 2013년부터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동북아 5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역사, 전통, 풍습 등을 소재로 한 공모전을 시행해 입선한 작품 중 8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이달 8일 울산도서관을 시작으로 김천시립도서관, 안동 경북도서관, 홍성 충남도서관의 순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김옥채 NEAR 사무총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도청과 경북문화원에 전시해 본 결과 반응이 좋아 올해는 다른 지자체로 확대해 전시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사실을 출품한 외국 지자체와 학교에도 알리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전시 일정과 온라인 전시에 대한 구체사항은 NEA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EAR는 동북아 6개국 79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한 지방 정부 간 국제 협력기구이다.
1996년 9월 경주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됐고 2005년 경북도가 포항시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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