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봄TV-시 낭송] 가로등-장원의

안재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6 17: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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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변하는 골목길에서

언제나 날 지켜준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건네지 못했다

 

[]

 

가로등

 

 

 

 

장원의

 

빛을 알고 있나 물으니

지난밤 어둠을 등에 지고

불을 밝혔다 하네

 

어둠을 알고 있나 물으니

뜨거운 태양 빛에 눈을 감았다 하네

 

계절이 변하는 골목길에서

언제나 날 지켜준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건네지 못했다

 

짙은 어둠이 내린 뒤에야

너를 바라보는 이 무심함

 

이제는

그 빛 마음으로 받아

어둠의 길 위에

희망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

 

 

장원의/시인

 

신정문학신인상(),

한국국보문학신인상(수필),

문학의봄작가회·문예마을·

한국국보문인협회·시학과시작가회·

신정문학·팔공문인협회·

푸른문학 회원,

동인지 <내 마음의 숲>, <눈꽃송이>

 

 

 

유성자/시 낭송가

 

수필가,

계간 문학의봄신인상,

문학의봄작가회 작가상,

추보문학상,

 

수필집 공저 -아니, 그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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