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출토유물, 1755점 첫 공개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4 1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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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서울 인사동에서 출토된 조선 전기 금속활자, 일성정시의 등 주요 유물 1,75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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