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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모델이 무풍 1way 카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기업경제신문 전은아기자] 삼성전자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혁신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공조기기 ‘무풍 1 Way 카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로서 일산 킨텍스에서 7일 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무풍 1 Way 카세트’는 1만여 개의 마이크로홀에서 은은한 냉기가 균일하게 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에어커과는 달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아서 차별화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공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정확히 측정하는 특수 센서 ,정전기를 이용해 초미세먼지와 세균까지 빠짐없이 걸러내는 첨단 필터, 유해 바이러스는 물론 박테리아와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기능 등 다양한 첨단 공기청정기술이 적용되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무풍 존’ 체험공간도 운영한다. 방문객들로 하여금 주거시설, 상업시설, 교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된 ‘무풍에어컨’의 모습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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