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상반기 구직급여 신청 동향’을 처음으로 발표한데 이어 ‘15.3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을 발표했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 동향’은 약 12,304천명의 고용보험 가입 임금 근로자 중 실제 실직한 근로자의 구직급여 신청 추이를 연령·산업·지역별 등 세부적으로 분석한 행정통계로 경제활동인구조사(통계청)와 함께 노동시장 동향을 다각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올 3분기 구직급여 신청 동향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신규 신청자 수는 211,659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191명(-3.3%) 감소하였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만 증가(1,879명, 7.1%)했으며, 30대(-3,643명, -6.6%), 40대(-3,277명, -6.6%) 순으로 감소했다.
소정급여일수의 경우, 240일 대상자가 큰 폭으로 증가(1,573명, 10.7%) 했고, 최소 일수인 90일 대상자는 큰 폭으로 감소(-5,060명, -9.9%)했다.
특히 240일 대상자 중에서는 60세 이상(1,025명, 23.8%), 제조업(675명, 14.6%), 금융보험업(425명, 32.5%)에서 크게 증가했다.
반복 신청자의 경우, 5년간 최초 신청자 및 2회 이상 반복 신청자 수는 모두 감소했다.
다만 최초 신청자 중 60세 이상(2,158명, 13.3%), 소정급여일수 240일(1,566명, 10.7%) 대상자 수는 크게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업(2,082명, 21.9%), 보건업(947명, 4.6%), 제조업(756명, 1.7%) 순으로 증가하였고, 건설업(-5,456명, -21.0%), 공공행정서비스업(-3,384명, -30.9%), 출판 영상통신업(-1,171명, -14.3%) 순으로 신청자 수가 감소하였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99인 사업장에서만 소폭 증가(90명, 0.3%). 300인 이상(-2,420명, -6.3%), 5인 미만 사업장(-2,214명, -4.5%) 순으로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충북(348명, 6.1%), 전북(269명, 4.2%), 울산(265명, 5.7%) 순으로 증가했고, 서울(-2,322명, -4.8%), 경기(-1,167명, -2.1%), 부산(-924, -5.5%) 순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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