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 상공에서 미군 전투기가 격추된 후, 실종됐던 미군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대담한 구조 작전을 완수했다며 자평했는데요. 이란은 미국의 발표와 달리 구조작전을 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지윤 기자입니다. [ 기자 ] 미군 전투기가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격추된 후, 이란과 실종자 수색 경쟁을 벌이던 미국. 약 36시간 만에 미군 1명의 구출 사실을 공식 확인하며 구조작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출한 장교가 이란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적들에게 추격당하고 있었다며, 다쳤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상 가장 대담한 구조 작전을 완수했다며, 적의 영토에서 두 명의 미군을 따로 구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고위 참모진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구조작전을 지켜봤는데, 수백 명의 미군 특수부대원과 수십 대의 군용기와 헬리곱터 등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스뉴스는 이번에 구출된 장교가 산등성이로 올라가 48시간 동안 숨어지냈다며, 암호화된 통신 방식을 사용했거나 신호기를 작동시킨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군이 이미 장교를 탈출시키고 있다는 소문을 내는 등 기만 작전을 펼쳤고, 이란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실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C-130으로 추정되는 수송기는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미군은 이 수송기가 이란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미국의 발표와 달리 이란은 구조 시도를 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은 적군의 필사적인 구조 작전을 저지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실패를 정당화하기 위해 여론을 호도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이스파한 남부 영공을 침범한 적군 항공기를 격추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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