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가을철 단풍을 보기 위해 대둔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를 향상코자 산책로를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산·논산지역에 있는 대둔산도립공원은 낙조대, 수락계곡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 단풍 명소로 매년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40만명의 탐방객이 대둔산도립공원을 방문한 바 있고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올해는 50만명 이상이 대둔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탐방객들이 대둔산의 가을풍경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고사목 정리, 예초 작업, 탐방로 청소 등 산책로 단장을 진행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올가을 대둔산도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대둔산도립공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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