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일 경기도잣향기푸른숲에서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GH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코로나19 감염자의 약 18%를 차지하고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상황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고령자의 신체적·정서적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GH 공공임대주택 중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 20명이 참석했고 참여자들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 체험 등 주거 서비스 확대·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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