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문화를 선도하는 전라북도산림박물관은 오는 6월 26일까지 ‘백두대간 자생 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를 제목으로 ‘종자 Art-SEM 사진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는 백두대간수목원 소장품으로 백두대간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씨앗과 꽃가루 사진을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해 촬영한 사진작품이다.
주요 작품은 산수국, 쑥부쟁이, 닭의장풀 등 씨앗 33점, 꽃가루 9점이다.
이는 씨앗, 꽃가루의 흑백 이미지에 꽃의 색을 입혀 당초 씨앗이 가진 형태미가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도민들에게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감사할 기회 제공 및 종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허태영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생식물이 가진 순수한 자연미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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