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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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련주]규제에 막혀 좌절하는 혁신기업 없도록
김영호 기자 2020.02.1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ES)는 미래 핵심기술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은 단연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이동성)가 최고의 화두였다. 새로운 산업의 급격한 성장은 디지털 기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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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꿩들의 착각
안재휘 기자 2020.02.08
꿩은 다급하면 머리를 풀숲에 처박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에 세상이 안 보이면, 세상도 자기를 못 볼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타조 역시 맹수를 만나면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는 것으로 소문나 있다. 17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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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김영호 기자 2020.02.05
2020년 2월 3일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1만 7300명, 사망자는 362명이다. 중국을 제외한 26개국에 환자의 유입이 확인됐고 우리나라는 1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가끔 아직도 방송을 보면 우한폐렴이라고 하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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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국민 여망에 맞는 제대로 된 공수처를 위해
김영호 기자 2020.02.03
2019년 12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96년에 참여연대가 당시 만연하던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를 수사·기소할 전담 기구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제안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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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과도한 불안감 보다 차분한 대응 필요
김영호 기자 2020.01.30
코로나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광환)모양이라서 붙여진 명칭이다.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을 일으키고, 병원성이 약하며 사망률이 매우 낮다. 대신 변이가 빠르고 다양하며 낯선 환경에도 잘 적응해서 살아남는다.지금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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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과 ‘설 차례’의 의미
김영호 기자 2020.01.23
사람들은 새로운 상황에 놓일 때 망설이고 불안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해가 바뀌는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낯설고 생경하게 여긴 것이다. 때문에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을 설날이라고 한 것은 익숙한 시간이 아니라 낯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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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붕어들’의 패션쇼
안재휘 기자 2020.01.18
4·15총선을 저만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1호 공약’이네, ‘인재영입’이네 하고 터져 나오는 뉴스가 선거철에 다다랐음을 한결 실감 나게 하고 있다. 총선 시장은 조만간, 나라 곳간 사정은 염두에 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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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평화’ 반드시 가야 하는 길
김영호 기자 2020.01.17
“나는 거듭 만나고 끊임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습니다. 한 걸음이든 반 걸음이든 끊임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남북 간 대화를 하자고 북측에 제안했다. 북미교착 국면에서 할 수 있는 남북협력 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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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힘입어 민간활력 생겨야 ‘경제 선순환’
김영호 기자 2020.01.15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담긴 특징과 기대 2019년은 한국 경제로서는 쉽지 않은 한 해였다. 미중 무역갈등이 예상처럼 완화되지 않았고 세계 반도체 경기도 기대보다 부진했다. 이에 따라 수출은 10% 넘게 줄고 설비투자도 8% 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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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 분야 ‘공정한 대한민국’ 되려면
김영호 기자 2020.01.13
“자신의 이익 증진에 관심을 가진 자유롭고 합리적인 사람들이 평등한 최초의 입장에서 그들 조직체의 기본 조건을 규정하는 것으로 채택하게 될 원칙들이다. 이러한 원칙들은 그 후의 모든 합의를 규제하는 것으로서, 참여하게 될 사회 협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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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유승민·안철수의 중도실험 ‘실종’?
안재휘 기자 2020.01.04
지난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사는 유망정치인들의 사욕이 민심을 어떻게 난도질하는지를 드러내는 아픈 교훈을 남긴다. 외유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김대중(DJ)과 군사독재정권 치하 국내에서 반독재 투쟁을 지속해온 김영삼(YS)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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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복(食福)과 정보(情報)의 쥐…‘2020년 흰 쥐의 해’
김영호 기자 2020.01.01
2020년 새해는 경자년 흰색 쥐띠해다. ‘경자(庚子)’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로 연도를 표기한 것이다. 경(庚)은 십간(十干)의 일곱 번째로 방위로 서쪽, 오방색으로 흰색에 해당된다. 자(子)는 십이지의 첫 자리로, 방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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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담긴 특징과 기대
김영호 기자 2020.01.01
2019년은 한국경제로서는 쉽지 않은 한 해였다. 미중 무역갈등이 예상처럼 완화되지 않았고 세계 반도체 경기도 기대보다 부진했다. 이에 따라 수출은 10% 넘게 줄었고 설비투자도 8% 가까이 감소했다. 건설투자도 조정 국면을 맞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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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꼬셔서 해결하긴 글렀다
안재휘 기자 2019.12.30
상상하기 싫지만, 버릇 나쁜 어린아이가 날카로운 면도칼을 들고 휘두르며 심하게 생떼를 쓴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쓸 수 있는 수단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달래고 꾀어서 칼을 내려놓게 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꾸짖으면서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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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과 함께 日수출규제 위기를 기회로
김영호 기자 2019.12.23
위기 뒤에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위기를 뜻하는 crisis의 어원은 ‘분리하다’, ‘구분하다’, ‘전환점’을 뜻하는 그리스 명사 krisis와 동사 krino라고 한다. ‘총균쇠’ 저자로 친숙한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위기를 중대한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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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불가해한 ‘오비이락(烏飛梨落)’
안재휘 기자 2019.12.21
도덕경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일도 그 시작은 미세하다(天下大事必作於細)’는 말이 나온다. 돌아보면 세상의 그 어떤 큰일도 시작은 아주 작은 조짐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기억하는 굵직한 정치적 사변(事變)들도 마찬가지였다. 권력이 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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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부정부패 척결을 모든 정책의 출발로 삼아야
김영호 기자 2019.12.16
국민의 ‘촛불’ 열망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100대 국정과제 중 ‘철저하고 완전한 적폐청산’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 등 부패와 관련된 2대 과제를 최우선 순위에 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국민은 부정부패 척결을 정부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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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해 역사를 마주해야 한다
김영호 기자 2019.12.05
‘일의대수(一衣?水)’와 ‘이치이노미즈(一葦水)’‘일의대수’는 ‘겨우 냇물 하나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이란 의미로 중국 수나라 문제가 천하통일을 목표로 진나라를 공격 할 당시 양자강을 사이에 두고 한 말이다.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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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평화’라는 이름의 도박
안재휘 기자 2019.11.29
춘추시대 ‘장공’이라는 제(齊)나라 왕족이 사냥터에 가고 있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 왕족의 행차에 무례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길가에 멀찌감치 물러섰는데, 웬 낯선 벌레 한 마리가 길 한가운데에서 앞발을 치켜들고 수레바퀴를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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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노동 ‘노동자성’, 사회적 대화가 해법
김영호 기자 2019.11.25
칼 마르크스는 170여 년 전인 19세기 중반 급격한 산업혁명의 진전 속에 결코 흔들릴 것 같지 않던 중세 봉건제가 붕괴하는 과정을 “모든 견고한 것들은 공기 중으로 녹아내리고…”라고 묘사한 바 있다. 농업을 중심으로 천년 이상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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