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알레르기 증상에 많이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주요 체내 매체인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이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매해서 복용할 수 있지만 알레르기비염 증세를 보인다고 무턱대고 약을 과량으로 먹거나 장복하지 않아야 한다.
졸음이나 심장박동 이상, 목 안쪽의 염증, 위장장애, 소화불량,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장기간 복용 시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항히스타민제’ 올바른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졸릴 수 있어 운전 등 기계조작 피하기
2. 알코올·중추신경계 억제 약물과 함께 복용 금지
3. 임신부, 어린이 등 노약자는 사용 전 의사·약사와 상의
4. 부작용 발생 시 의사·약사와 상의
5. 다른 항히스타민 성분 약과 중복 투여 금지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경제 저격수의 고백』 -존 퍼킨스](/news/data/20251026/p1065548660886317_249_h2.png)
![[속보] 강경보수' 다카이치, 140년 된 유리천장 깼다](/news/data/20251021/p1065620211350235_185_h2.png)
![[속보] 與, 대법관 14→26명 사법개혁안 발표](/news/data/20251020/p1065605650175380_165_h2.png)
![[새 책] 『인간 제국 쇠망사』 -핸리 지](/news/data/20251019/p1065570200034268_1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