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김경률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구자룡(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장서정 돌봄서비스통합플랫폼 '자란다'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SOL 대표
29일 상임전국위원회 추인 후 지도부 비대위로 공식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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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맞이한 국민의힘이 지명직 비대위원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A 화면 캡처 |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맞이한 국민의힘이 20대와 40대 비(非)정치인들을 비대위원으로 전면 배치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하며 "오는 29일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로 공식 전환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및 당연직인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한 위원장이 직접 인선한 지명직 비대위원은 8명이며 김예지 의원을 제외한 7명이 비정치권 출신이다.
이어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김경률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구자룡(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장서정 돌봄서비스통합플랫폼 '자란다'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SOL 대표가 지명됐다.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 국회 본청에서 마지막 최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마무리에서 윤 원내대표는 기존 최고위원분들께 모두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며 "현재 지도부가 하고자 했던 쇄신과 혁신의 길은 비대위에서도 계속 추진될 것이다. 우리 모두 비대위를 응원하고 총선 승리에 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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