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웰니스 트래블 위크, 도심 속 쉼과 치유의 시간 제공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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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봉은사에서 무료 선명상과 야간 걷기명상 체험 가능
필경재 한지등 전시와 보스턴체임버 사운드힐링 버스킹
전통 차와 발효음식 체험으로 서울의 맛과 멋을 경험

▲봉은사 전경

 

서울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남구 주요 공간과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시설에서 '2026 서울 웰니스 트래블 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심형 웰니스 축제는 명상, 미식, 문화예술을 한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휴식과 치유의 '쉼', 전통 식문화의 '맛', 음악과 예술의 '멋'을 주제로 구성됐다. 봉은사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싱잉볼 명상과 요가, 차담회, 회복 운동 등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24일에는 금강스님의 선명상과 사찰 밤길을 걷는 야간 걷기명상이 열린다. 대부분의 프로그램 참가비는 5000원이며, 선명상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통 한옥인 필경재에서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한지등 작품이 무료로 전시된다. 또한, 다음 달 4일에는 가로수길 복합문화공간 보스턴체임버에서 하프 연주와 보컬이 어우러지는 '사운드힐링 버스킹'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필경재 전경

 

26일부터는 봉은사, 조계사, 화계사에서 앱이나 QR코드의 음성 안내에 따라 걷는 야간 명상이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 가운데 8곳에서 전통 차와 발효음식, 티 테라피 등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산지별 한국 떡차를 맛보는 차 문화 체험과 제주 푸른콩장을 활용한 전통 발효 식문화 프로그램, 오행 컬러 티 테라피, 분청 잔과 한국 차 블렌딩 클래스 등이 마련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세부 일정과 참가비는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만의 '쉼·맛·멋'을 경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서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서울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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