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과 골목상권에서 저녁 시간 사용
입시학원 등 일부 업종 사용 제한
서울 달빛야장 BI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력 기대

서울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달빛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을 통해 23일 오전 10시부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 달빛야장과 해당 행정동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오후 5시부터 0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울 달빛야장은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연계해 저녁에도 시민들이 찾고 머물 수 있는 골목상권을 조성하는 서울시의 야간경제 활성화 대표 사업이다. 지난 9월에는 건대맛의거리(광진), 상봉먹자골목(중랑), 창동역상점가(도봉), 사당1동 먹자골목(동작), 사당오락 달빛야장(관악), 신사 세로수길(강남) 등 6개 상권이 선정됐다.
달빛상품권은 입시학원, 부동산업, 주류도매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서울시는 또한 서울 달빛야장의 통합 상표 이미지(BI)를 새롭게 선보이며, 어둠 속 작은 빛들이 모여 하나의 달을 이루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달빛상품권은 시민이 할인 혜택을 누리며 서울 곳곳의 골목상권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새롭게 개발한 서울 달빛야장 BI와 연계해 야간 소비를 촉진하고, 달빛야장에서 시작된 소비의 온기가 인근 골목상권까지 확산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하며, 달빛상품권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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