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뇌는 자연을 원한다』 -마크 버먼 지음/김미선 옮김

안재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8 2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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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뇌를 회복하는 법
자연이 인간의 심리와 뇌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다뤄

 

    

환경이 인간의 뇌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환경신경과학자인 저자가 자연과의 상호 작용이 인간의 심리와 뇌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다룬 책이다.

 

저자는 자연은 인간의 뇌와 몸에 작용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슬픔을 견디게 하며 우울과 불안을 다스리도록 돕고, 집중 능력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한다.

 

저자가 수행한 한 실험에서는 자연 속을 걸은 참가자들의 기억력과 주의력, 과제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을 걸은 뒤에는 이러한 향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숲속으로 가지 않더라도 나무가 있는 곳에서 잠깐 산책하거나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건강과 삶의 질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다산북스. 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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