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기 사용 시 에코 마일리지 지급
재활용품 반납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가능
에코 마일리지, 세금 납부 및 상품권 구매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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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덩크 챌린지 |
서울시는 5일 올여름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에코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마다 '한강 밤마실 줍깅 캠페인'을 개최한다. 시민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한 후 이를 인증하면 천 마일리지와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강공원에서는 '에코 미션'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음식을 배달시킬 때 일회용 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이를 영수증이나 사진으로 인증하면 1건당 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재활용 가능한 페트병, 캔, 유리병을 반납하면 개당 100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에코 덩크 챌린지' 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로 5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에코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 온누리·서울사랑상품권 구매,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여름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연스레 자원순환과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한강공원은 더욱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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