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국인 관광객 위한 '2026 우수 서울스테이' 18곳 선정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0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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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안전성과 개성 갖춘 숙소 발굴
총 48곳 중 민박업 10곳, 한옥체험업 8곳 최종 선정
선정된 숙소, 최대 500만 원 지원 및 관광마케팅 참여 기회
서울,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 강화 기대

우수 서울스테이로 선정된 은평구 '사임당 귀한그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숙박시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8곳의 '2026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을 활성화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총 48곳의 서울스테이가 지원했으며,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민박업 10곳과 한옥체험업 8곳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안전과 주민 상생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숙소를 선정하기 위해 안전·소방 평가 비중을 늘리고, 현장 평가에 안전 전문가를 참여시켰다.

 

선정된 업체들은 인테리어 개선과 안전시설 보강에 활용할 수 있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서울시와 재단의 관광마케팅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만의 개성과 안전성을 갖춘 우수 숙박시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인이 머물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서울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매력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서울은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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