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식업계에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이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0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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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 음식점 모집, 경영 부담 덜어준다
대면·비대면 컨설팅으로 맞춤형 개선책 제시
서울배달+ 땡겨요 입점 시 최대 60만 원 지원
외식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로 추진

 

서울시는 외식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외식업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일반·휴게음식점 150개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유가로 인한 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컨설팅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총 3~4차례 진행되며, 경영관리, 마케팅, 메뉴 개발, 법률 자문 등 4개 분야 중 사전 진단을 통해 가장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작년 사업에서는 참여 업소의 평균 만족도가 88.39점을 기록했다.

 

시는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가 공공배달 앱 '서울배달+ 땡겨요'에 입점하고 배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 60만 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한다. '서울배달+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면 20만 원, 컨설팅을 이수하면 20만 원, 우수 사례로 선정되면 추가로 2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 사례로 선정된 10개 업소에는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배달이 가능하고 포스기(POS)를 보유했거나 모바일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한 서울 내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서울시 웹사이트 공고문에 안내된 구글폼 링크를 통해 받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계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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