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군인,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연령 가산
물가 상승 반영, 청년 문화 향유 기회 증대
공연예술계 활성화 기대, 청년 문화 경험 풍부화

서울시는 청년 문화 지원 사업인 '서울청년문화패스'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더 많은 청년들이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2023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기존에는 21세부터 23세까지의 청년에게 1회 7만 원씩 지원하던 것을 21세부터 24세까지로 확대하고 회당 10만 원씩 지원한다.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제대 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연령을 최대 3년 가산해 1999년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확대는 최근 물가 상승을 반영해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루어졌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경험하고, 이러한 문화 향유가 공연예술계의 활력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청년문화패스의 확대와 지원 금액 인상은 청년들이 문화 예술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연예술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청년들의 문화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공연예술계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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