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민석, 민주당 신임 당대표 선출 ‘득표율 54.08%’···선호투표 반영

오성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7 1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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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 당대표 당선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김민석전 총리가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더불어민주당 정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 당선을 확정한 뒤 당기를 흔들고 있다.

     

김민석 의원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8·17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54.08%를 얻은 김 의원을 차기 당대표로 선출했다. 정청래 의원은 45.92%를 얻었다.

 

김 의원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하지 못하면서 선호투표제가 적용됐다. 선호투표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의 2순위 득표를 상위 득표자에게 합산해 최종 당선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결선투표 효과를 낸다.

 

민주당 대표 선거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70%)와 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 대상 국민여론조사(30%)를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이번 전당대회는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반영 비율을 동일하게 맞추는 11표제 도입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다. 이 중 대구·경북·경남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유효 투표에 5%의 가중치를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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