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고객 이용 패턴 반영한 특집관 운영

김용광 / 기사승인 : 2018-01-22 14: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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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이 VOD를 보다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한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월 말까지 ▲이번 주만 반짝 할인 ▲이번 주만 소장 반값 ▲극장가기 전 이 영화 ▲강력 추천 무료영화라는 테마로 특집관을 구성했으며, 국내외 명작 영화와 인기작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VOD 특집관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특히 'B tv! 겨울을 부탁해' 특집관에 극장 개봉작이 시리즈물일 경우 IPTV에서 이전 시리즈의 이용량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콘텐츠 이용 패턴을 특집관 구성에 반영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하게 할 수 있도록 특집관 운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이용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고도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B tv 무료 콘텐츠도 작년보다 다양하게 편성해 고객의 긍정 경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고객 만족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의 양과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더욱 편하게 B tv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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