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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명과 관련해 새누리당 선대위 측은 김 특보의 지역사회 공헌도와 덕망, 활동 등을 높이 평가하며 “당의 한국문화체육 발전정책기조와 언론문화창달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임명동기를 전했다.
전북 전주 출신의 김정훈 특보는 현재 환경매일신문사와 혁신적 신기술을 접목한 LED 가로등 제조, 양산을 앞두고 있는 반도체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에서는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정훈 특보는 임명장을 수여받으며 "나라가 잘되고, 또 기업이 잘되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좀더 나은 문화 체육관련 정책이 있다면 서슴없이 제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새누리당 특보로 임명된 이는 대외협력 특보에 최홍만 이종격투기 선수, 황수관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석종현 한국토지공법학회 회장이, 국민참여연대본부 특보에 김락환 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이 있다.
이밖에도 김경재 전 국회의원, 김규옥 현 광주공원교회 목사, 김준용 현 워킹푸어 국민연대 위원장, 김용직 성신여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김현장 광주 국민통합 2012의장, 심용식 현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전북지역협의회 의장, 유성식 시대정신 상임이사, 이대용 전 포럼동서남북 회장, 이종철 청년지식인포럼 스토리케이 대표,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 연합회 총재, 최영호 대구대 겸임교수, 최홍재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 최회원 전 동서남북 회장 한경남 전 민청련 의장 등이 임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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