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트 등을 포함해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30여 가지의 광물질에서 나오는 열을 통해 건강도 회복시키고 각종 질병도 예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콜렌의료온열매트'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주식회사 자운(대표 박상호)은 북경 LID 상무 유한공사(대표 이영훈, 중국 부력그룹 투자 기금 한국대표 겸임)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협약식을 지난 8일 북경 왕징에 소재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체결함으로써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주식회사 자운이 개발한 '콜렌의료온열매트' 기술은 다른 회사들이 '카피',  이른바 모방제품 즉 '짝퉁'을 만들 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한 '특허 신기술'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신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 주식회사 자운 박상호 대표(사진 우)와 북경 LID상무 유한공사 이영훈 대표(사진 좌)의 협약식 모습<안영찬 기자>

협약에 앞서 주식회사 자운은 중국 국약그룹 산하 중국 국약그룹 온라인 판매 유한회사 및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헬스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회사 자운의 '콜렌기술'을 소재로한 제품 설명회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북경 LID 상무 유한공사는 주식회사 자운이 계획해오던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 각종 지원을 해나간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북경 LID 상무 유한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중국 사천성 과기청'이 주관하는 의료기술 교류회에 참석해 주식회사 자운측과 함께 중국 사천성내 투자자들에게 '의료온열매트'에 대한 상품 홍보 등 시장개척을 펼칠 방침이다.

▲ 제품 설명회 모습 <안영찬 기자>

또 의료기술 행사가 끝나면 곧바로 산동성 연태시를 방문해 시장 개척 외연을 넓혀 나가고 중국내 민간병원인 '허무자 병원'을 비롯해 중국내 여러지역에 있는 병원측에도 제품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허무자 병원'은 중국 전역 11개 지역에 종합병원을 둔 중국내 최대 민간병원으로 알려졌다.

북경 LID 상무 유한공사 이영훈 대표는 "중국시장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인적자원으로 인해 시장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은 장점을 발판삼아 콜렌의료온열매트가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주식회사 자운과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자운 박상호 대표는 "자운은 지난 15년간 필라이트 등 30여가지의 광물질을 나노화한 '콜렌기술'로 전기열선이 아닌 실을 통한 발열소재를 개발해 지난 2019년 5월 식약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의료온열매트 제품을 만들었다"며 "특히, '콜렌 발열체기술'은 여러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검증한 결과 아직까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전세계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상호 대표는 "이번에 중국 그룹과 MOU가 체결됨으로써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국시장을 폭넓게 공략할 수 있도록 공동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주식회사 자운>

 

 (주)자운은 현재 국내에서 한미약품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온열매트'를 전국 25,000여개 약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암치료 전문병원과 요양병원 등에 다수 공급함으로써 이미 기술 경쟁력을 검증받으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에서 소비자 친화 브랜드 부문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주)자운이 개발한 '콜렌의료온열매트'는 30여 가지의 광물질에서 원적외선이 발생되면서 매트가 60℃까지 고온으로 올라가지만 정작 화상을 입지 않아 피부손상이 전혀 없을 뿐만아니라 전자파도 전혀 나오지 않아 화재 등 안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하루 8시간 이상 사용해도 월 전기료가 5천원 미만인  '최첨단 혁신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애견이나 고양이 등 집안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용 온열매트도 개발돼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애완동물들의 질병치료는 물론 수명 연장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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