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 집안 가훈? 부창부수에 부전자전, ‘수신제가’? “나는 몰라”
이준석 후보의 '젓가락 발언'이 터뜨린 파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재명의 장남 이동호 씨가 상습도박에 음란글까지 남겼던 사실이 밝혀지며,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이 확정된 충격적인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총 도박금액이 무려 2억 3천만원, 그 시기는 아버지가 대선후보였던 2021년 말까지 이어졌습니다. 당시 이재명은 아들의 도박자금이 천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부창부수에 부전자전. 과연 이런 집안의 가장에게 나라를 맡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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