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언니 오는 날 -임수진 소설집

안재휘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9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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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각 돋보이는 창작소설 10편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삶의 소중한 진실들 예리하게 터치

 

[신간 안내]

 

임수진 소설집 언니 오는 날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각 돋보이는 창작소설 10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임수진 작가의 첫 창작소설집 언니 오는 날이 나왔다.

 

소설집 언니 오는 날에는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각이 돋보이는, 그러나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삶의 소중한 진실들을 예리하게 터치한 창작 단편소설 10편이 실려 있다.

 

임 작가는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들에 대해 인간 본질에 충실하고 본성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살아내려는 인물들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들에겐 힘의 논리로 당할 수 없는 선함이 있다고 설명한다.

 

소설집 언니 오는 날에 실린 작품들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러나 그 내면을 쉽게 알아챌 수는 없는 진득한 인생 이야기를 소박하게 담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인물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읽으면서 깨달음의 향기를 느끼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2004년 월간 수필문학9월호에 수필 아름다운 화석으로 등단한 임 작가는 수필집 나는 여전히 당신이 고프다, 향기 도둑등을 출간했고 구미문학예술상, 현진건문학상 신인상, 경북일보 문학대전에서 대상을 받으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 첫 소설집 출간을 계기로 소설 창작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임수진 지음, 278, 상상마당,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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