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는 지난 20일 동구 보라매보육원을 시작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10개소, 583명 어린이를 대상으로‘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지회 등 7개 단체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음식을 나누는 행사로 2017년에 시작한 이후 1만명이 넘는 사람과 떡국, 자장면, 돈가스 등의 음식을 나눴다.
올해 첫 나눔 행사는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했으며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꿀떡과 영양찹쌀떡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나눴다.
나눔 행사에는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4개 지역의 회원이 참여했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인천시가 2017년부터 식품위생분야 종사자의 다양한 재능과 자원을 소외계층과 연계하는 행복을 전하는 감동릴레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식품단체가 음식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news/data/20251215/p1065538961079813_776_h2.jpg)
![[Issue Hot]이석연, 與에 "당리당략에 국민 실망…법왜곡죄 재고해야" 쓴소리](/news/data/20251211/p1065596690416813_787_h2.png)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사의, 부산시장 선거판도 '요동'](/news/data/20251211/p1065570127761735_198_h2.png)
![[국방] K-방산 또 '쾌거'...K2 '흑표' 등 페루 2조원대 수출](/news/data/20251210/p1065569486378030_82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