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스타트업파크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유성구 궁동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스타트업파크의 창업문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이달 ‘과학기술 창업 공모전’을 통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는 총 9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창업기업에 일대일 투자 매칭 및 사업계획 고도화를 지원하는 약 2000만원 상당의 ‘랩챌린지’프로그램도 같이 지원된다.
시는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D브릿지 사업’의 규모를 키운다.
다음달부터 D브릿지 사업에 참여하는 15개사에 대해 총 6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투자와 비즈니스 연계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D브릿지 입주기업에게 사업화 및 경영 지원을 위한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해 최대 20만원의 월세 비용을 매달 지원하며 기업의 경영·법률 등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연계 멘토링도 추진한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새 책]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news/data/20251215/p1065538961079813_776_h2.jpg)
![[Issue Hot]이석연, 與에 "당리당략에 국민 실망…법왜곡죄 재고해야" 쓴소리](/news/data/20251211/p1065596690416813_787_h2.png)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사의, 부산시장 선거판도 '요동'](/news/data/20251211/p1065570127761735_198_h2.png)
![[국방] K-방산 또 '쾌거'...K2 '흑표' 등 페루 2조원대 수출](/news/data/20251210/p1065569486378030_82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