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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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팬덤 정치’의 비극
안재휘 기자 2020.04.07
교육부 정책기획관이던 나향욱 씨는 취중 실언으로 극심한 고초를 겪는 안타까운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16년 7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진보언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다. 99%에 해당하는 민중은 먹고살게만 해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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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아주대 교수]수치로 살펴본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분명 있었다
김영호 기자 2020.04.04
정부는 지난달 21일 전국의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운영 중단과 외출 자제를 권하는 내용의 사회적거리 국민행동지침을 발표했다. 일상생활이 평소보다 불편해지고, 종교활동 등에 제약이 따랐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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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감기와 폐렴의 차이…코로나19에 대한 방어력 키우려면
김영호 기자 2020.04.02
“며칠 전부터 미열이 난다. 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난다. 집에 가족도 있고, 회사도 출근 해야 하는데… 혹시 나도 코로나19에 걸렸을까? 목 아프고콜록콜록… 걱정이 멈추어지지 않는다” ◆ 감기와 폐렴의 차이 호흡기 감염은 발생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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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숙의 파리리포트]인간은 역시 위대하다
김영호 기자 2020.04.01
누가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했던가. 코로나19로 떨고 있는 우리들. 바이러스 공포에 맥을 못 추고, 밤새 늘어나는 감염자들과 사망자들 소식에 당혹감과 위기감을 느낀다. 1천만분의 1센티미터 초미세 입자 앞에 벌벌 떠는 미약한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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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마음의 거리두기 아니다-이동우
김영호 기자 2020.04.01
감염의 불안 속에 외출을 못하고 있던 3월의 첫 일요일, 개학이 연기된 고등학생 아들의 인강 교재가 갑자기 필요하게 되어 광화문의 한 서점으로 급히 가게 되었습니다. 몇 장 안 남은 KF-80 마스크 하나를 꺼내어 착용하고 광화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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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제1야당의 자충수(自充手)
안재휘 기자 2020.03.30
“문재인 대통령은 확실한 ‘야당 복(福)’이 있는데, 보통 복이 아니라 천복(天福)이다.” 지금은 민생당 소속인 박지원 의원이 지난해 11월 초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한 말이다. 박 의원은 박찬주 전 대장 영입 과정에서 황교안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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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와 기(氣)-김규순
김영호 기자 2020.03.24
China 상하이의 하늘 풍수지리에서 기(氣)를 빼면 앙꼬 없는 찐빵이 된다. 그만큼 풍수에서 기(氣)는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풍수경전에 따르면, 기가 물[水]을 낳았고, 흙[地]은 기의 몸이며, 기(氣)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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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또, 사천(私薦) 피바람
안재휘 기자 2020.03.22
언제부터인가 우리 정치권에선 ‘전략공천’이라는 용어가 통용된다. 대략, 각종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라는 임시조직과 당시의 중앙당 실력자들이 공천자를 은밀히 낙점하는 방식이다. 옛날에는 금품수수가 매개되거나 철두철미하게 패거리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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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옥중서신’ 딜레마
안재휘 기자 2020.03.14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은 낭보인가, 비보인가. 4·15 총선을 저만큼 앞두고 제1야당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이 미묘한 기류에 빠져들었다. 옥중 메시지가 발표될 시점만 하더라도 길조(吉兆)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통합’에 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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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풍수와 묘지풍수-김규순
김영호 기자 2020.03.12
풍수경전_청오경과 금낭경 조선시대에 잡학시험의 풍수과목 중에 <장경>이 있었다. <장경>이 귀한 책이라고 비단주머니에 넣었다고 하여 <금낭경>이라고도 한다. <장경>이라는 책은 이름 그대로 시신을 땅에 묻을 때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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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선비들의 ‘곧은 소리’
안재휘 기자 2020.03.03
명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백사 이항복의 10대손이자 초대 부통령을 지낸 성재(省齋) 이시영(李始榮) 선생은 명문의 후예답게 선비로서의 기상이 높았다. 이승만 정권의 국정농단을 보다 못한 그는 1951년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한 뒤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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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영]감염병, 강제성 있는 격리와 정확한 정보전달로 이겨낼 수 있다
김영호 기자 2020.02.29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최악의 재난은 허리케인이나 홍수, 지진, 쓰나미가 아니라 바로 흑사병이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창궐한 이래 약 300년 동안 7500만에서 2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치명적인 감염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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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3·1절 101주년과 ‘새로운 100년’ 출발
김영호 기자 2020.02.28
1920년 3월 1일 오전 서울의 배화여학교 학생 수십 명이 학교 뒷산과 교정에서 일제히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한 해 전에 일어났던 3·1운동을 재현하려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만세시위였다. 일제의 삼엄한 경계도 학생들의 독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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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정책 세 가지에 주목하라-엄구호
김영호 기자 2020.02.27
정부가 2020년을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기로 했다.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1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2020 신북방정책 전략’을 보고하면서 올해가 북방 경제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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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주]사회안전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코로나19 정부 대응’
김영호 기자 2020.02.18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 파동 당시 부족한 대응과 시민과의 소통 실패로 정권 초기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헌정사에 큰 오점으로 기록된 탄핵 대통령 박근혜도 세월호 참사 부실 대응과 메르스 방역 실패를 잇달아 겪으면서 국정 추동력을 급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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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련주]규제에 막혀 좌절하는 혁신기업 없도록
김영호 기자 2020.02.1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ES)는 미래 핵심기술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은 단연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이동성)가 최고의 화두였다. 새로운 산업의 급격한 성장은 디지털 기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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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휘의 시시비비] 꿩들의 착각
안재휘 기자 2020.02.08
꿩은 다급하면 머리를 풀숲에 처박는 습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에 세상이 안 보이면, 세상도 자기를 못 볼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타조 역시 맹수를 만나면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는 것으로 소문나 있다. 17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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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
김영호 기자 2020.02.05
2020년 2월 3일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1만 7300명, 사망자는 362명이다. 중국을 제외한 26개국에 환자의 유입이 확인됐고 우리나라는 1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가끔 아직도 방송을 보면 우한폐렴이라고 하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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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국민 여망에 맞는 제대로 된 공수처를 위해
김영호 기자 2020.02.03
2019년 12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96년에 참여연대가 당시 만연하던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를 수사·기소할 전담 기구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를 제안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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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과도한 불안감 보다 차분한 대응 필요
김영호 기자 2020.01.30
코로나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광환)모양이라서 붙여진 명칭이다.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을 일으키고, 병원성이 약하며 사망률이 매우 낮다. 대신 변이가 빠르고 다양하며 낯선 환경에도 잘 적응해서 살아남는다.지금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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