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자 분신 사망은 두 번째…정부과천청사 인근서 50대 분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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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서울 중구 도시 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 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윤 대통령 지지자가 숨졌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취소 된 지난 7일 서울 중구 도시 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윤 대통령 지지자가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당시 분신을 시도한 79세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1시경 서울의 한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일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유인물을 뿌린 뒤 몸에 불을 붙였다. A씨가 뿌린 유인물에는 '윤석열 대통령 만세', '간첩 이재명, 이석기, 박선원', '국민의힘 배신자들' 등 문구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월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인근 잔디밭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도 지난 1월 20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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