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관람 가능
서울 동북권역 대표 문화기관의 문화적 가치 상승
일상 속 작은 행복,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 체험

서울역사박물관은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국악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가야금, 해금, 대금 등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 여민'과 소리꾼 김빛여울이 출연해 밀양아리랑, 아리랑연곡, 문어의 꿈, 비틀즈메들리 등 총 12곡의 전통 실내 국악을 연주한다. 행사는 실내 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일상의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서울 동북권역의 대표 문화기관이다.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으로, 매년 다양한 생활사 주제의 전시와 교육 및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생활사박물관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문화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찾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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