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친일행위자의 묘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에 국민의 절반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리얼미터가 밝혔다.
리얼미터가 전날 친일 행위자에 대한 현충원 이장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0%는 한국전쟁 등 다른 공이 있더라도 친일 행위자는 현충원에서 이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32.3%는 친일행위자라도 다른 공을 인정해 현충원에 계속 안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13.7%였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출처=연합뉴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리얼미터 제공]](https://img5.yna.co.kr/etc/inner/KR/2020/06/03/AKR20200603026200001_01_i_P2.jpg)











![[새 책]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news/data/20251215/p1065538961079813_776_h2.jpg)
![[Issue Hot]이석연, 與에 "당리당략에 국민 실망…법왜곡죄 재고해야" 쓴소리](/news/data/20251211/p1065596690416813_787_h2.png)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사의, 부산시장 선거판도 '요동'](/news/data/20251211/p1065570127761735_198_h2.png)
![[국방] K-방산 또 '쾌거'...K2 '흑표' 등 페루 2조원대 수출](/news/data/20251210/p1065569486378030_820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