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월 30일~9월 17일 동안 실시한 ‘코리아 유니크베뉴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들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마이스 개최지의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색 지역회의명소에서 제공하는 우수 체험 프로그램을 선정한 것으로 2020년에 선정된 총 39개 이색 지역회의명소를 대상으로 차별성과 사업성 및 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발표심사를 거쳐 총 9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붙임 참조’ 9개 우수 프로그램 육성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간접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체험관 제작 지원, 마이스 전문가와 내·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모니터링단 현장 방문 및 온라인 체험을 통한 자문과 온라인 홍보 등과 함께 오는 12월에는 모니터링단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을 선발해 프로그램당 1천~2천만원 상당의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공사 문상호 MICE마케팅팀장은 “이색 지역회의명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유도를 통해 이색 지역회의명소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계 및 지역상생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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