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온' 앱으로 복지 혜택 간편 확인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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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카드 없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가능
서울온, 110만 누적 방문자와 함께 서비스 확대
디지털증서 서비스와 시민 참여 행사 진행
정영준 국장,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 강조

 

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온' 앱을 통해 복지 대상 자격을 확인하면 복지카드나 증명서 없이도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복지분야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복지카드나 각종 증명서를 반복해서 제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온은 약 39만 명의 회원과 110만 명의 누적 방문자를 보유한 서울시의 모바일 행정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서울 시민 3명 중 1명가량이 서울온을 통해 복지 대상 자격을 확인하고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 개시에 맞춰 서울온 첫 화면을 개편하고 디지털증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개선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온 개편과 복지분야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시민 참여 행사를 열고,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좋은 디지털 행정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관행을 바꾸는 것”이라며 “서울온을 중심으로 시민이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시민의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디지털 행정의 발전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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