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제154회 정기연주회 ‘가을 사랑’ 공연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09:01: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대전시립합창단 제154회 정기연주회 ‘가을 사랑’ 공연

 대전시립합창단이 10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54회 정기연주회“가을 사랑”을 개최한다.

시립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낭만적이고 따뜻한 합창음악으로 달래며 깊어가는 ‘가을’, 대전시립합창단이 선사하는 ‘사랑’의 멜로디에 빠져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대우 지휘자의 객원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부터 가곡, 가요,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사랑’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대우 지휘자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를 거쳐 고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 현재 당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중이다.

정통성과 대중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색채의 음악으로 사랑받는 이대우 지휘자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대전시립합창단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더욱 풍성한 무대를 위해 드러머 박성호, 재즈베이시스트 성철모가 대전시립합창단의 피아니스트 김수희, 박성진과 함께 리드미컬한 재즈 선율을 연주한다.

전반부에서는 낭만주의 대표적 작곡가 슈만의 ‘시인의 사랑’을 연주한다.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인 ‘시인의 사랑’은 총 1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만 가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조혜영 편곡의 합창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후반부는 여성합창과 남성합창, 재즈 무대가 이어진다.

먼저 여성합창이 조성은의 ‘꿈길’과 ‘저 구름 흘러가는 곳’으로 후반부 막을 올리고 이어서 남성합창이 가요 ‘그대 내게 다시’와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재즈로 장식한다.

‘당신이 사랑하길 바란다’와 ‘플라이 미 투 더 문’등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곡들이 깊어가는 가을 낭만을 노래한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