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벤트 통해 기념품 증정
이전 행사에서 높은 재참여 의향 확인
서울의 매력을 살린 코스로 지속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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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가 |
서울시는 11월 2일과 9일 광진교 일대에서 서울형 아침운동 프로그램 '쉬엄쉬엄 모닝'을 개최한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말 아침 서울 도심에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광진교 코스는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시작해 광진교를 걸으며 한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한강 교각 내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는 소규모 요가 클래스가 열리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광진교 8번가 내부에는 거울 포토존과 카페 난간에 촬영 소품이 비치돼 있어, 참가자들은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달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울광장에서 각각 한 차례씩 쉬엄쉬엄 모닝 행사를 열었으며, 총 6807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행사 참가자의 96.1%, 서울광장 행사 참가자의 98.1%가 향후 행사에 다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광진교에서는 한강 위 걷기와 요가, 문화 체험을 결합해 한층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울 곳곳의 매력을 살린 코스를 지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강과 도심, 권역별 주요 명소를 활용해 쉬엄쉬엄 모닝의 코스를 확대하고, 이를 서울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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