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쌩아저씨가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쌩아저씨가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 명작 동화 ‘어린왕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인형극이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자 모인 단체인 ‘인형극단 두드림’이 공연을 맡았다.
이 단체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는 인형극을 주로 공연하고 있다.
공연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가능하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쉽게 접하기 힘든 인형극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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